이선진,'같이 사진찍을 줄 모르고 하이힐 신고 왔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12.21 12: 53

슈퍼모델 출신 이선진이 21일 센트럴시티 체리홀에서 7년간 함께 일한 자신의 매니저 김성태씨와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정에 없던 신랑과의 사진촬영이 있자 이선진이 "같이 사진찍을 줄 몰라 하이힐 신고 왔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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