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진,'쑥스러워 몸둘바를 모르겠네'
OSEN 기자
발행 2007.12.21 13: 12

슈퍼모델 출신 이선진이 21일 센트럴시티 체리홀에서 7년간 함께 일한 자신의 매니저 김성태씨와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성태가 예정에 없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단상에 오르자 이선진과 서로 쑥스러워 하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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