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팬들의 고마움 다시금 느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12.22 09: 22

"지금까지 팬들이 선수들을 찾아왔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선수가 팬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팬들이 지금껏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존재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빅보이' 이대호(25, 롯데)가 지난 21일 '직장인의 날' 이벤트 추첨 선수로 금호석유화학 고무영업팀과 우리들 병원 심사지원팀을 방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동 받았다. 올 시즌 직장인들을 야구장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실시한 '직장인의 날' 이벤트는 직장인의 명함을 추첨해 당첨된 직장인이 좋아하는 선수가 해당 팬의 직장을 직접 방문하는 이벤트. 특히 우리들병원은 이대호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준비할 정도. 강민호(22)와 이원석(21)은 누나팬들의 끝없는 애정 공세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반면 팬들의 성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정보명(27)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날 알아보지 못해 부끄러웠다. 앞으로 이런 행사할 때 유니폼을 입고 나와야겠다"며 "내년 시즌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둬 내 얼굴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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