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아, AP '올해의 여자선수상' 2연패
OSEN 기자
발행 2007.12.23 08: 44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AP통신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2연패했다. AP통신은 23일(한국시간) 자사 기자들의 투표 결과 71표를 얻은 오초아가 올 시즌 최고 활약을 펼친 여자 선수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오초아는 이로써 아니카 소렌스탐, 캐티 위트워스, 미키 라이트, 베이브 자하리아스에 이어 이 상을 2연패한 역대 5번째 여자 골퍼로 이름을 올렸다. 오초아는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포함 8승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여자 골퍼로는 최초로 시즌 상금 400만 달러 벽을 돌파해 화제가 됐다. 한편 오초아의 수상으로 AP 올해의 여자선수상은 5년 연속 골프 선수가 차지하는 이색 현상을 나타냈다. 오초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함께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된 바 있다. workhors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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