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민영(21)이 광고 속에서 톡톡 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박민영은 KTF ‘SHOW’ 광고에서 20대의 발랄한 모습을 그대로 그려내며 청순, 깜찍, 엉뚱함 등 다양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박민영은 이 광고 뿐만 아니라 올해만 7개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CF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동안의 광고 활동을 통해 박민영은 발랄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청순하고 성숙한 여인과 활발하고 깜찍한 모습, 스포티하면서도 건강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박민영은 활발한 고등학생부터 성숙한 여인까지 이미지 변신 폭이 넓은 연기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제품에 구애 없이 다양한 광고의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현재 박민영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광고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에서 선보일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어 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신선한 연기를 선보인 박민영은 ‘KBS 연기대상’의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