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가족사진도 찍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12.23 12: 00

연기파 배우 유오성(41)이 가족사랑이 듬뿍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친구’ TV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연인이여’에서 개성있고 감동 넘치는 연기를 펼쳐 호평 받은 연기파 배우 유오성(41)은 21일 서울 청담동 베리베베 스튜디오에서 둘째 아들 민석의 돌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는 유오성의 부인과 큰아들 근탁 이 함께 했다. 유오성은 3시간이 넘게 진행된 촬영 내내 직접 아이들을 챙기는 등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베리베베 스튜디오 김미성 매니저는 “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배우라 촬영을 앞두고 조금 긴장했는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부드럽게 대해줘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가족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유오성은 최근 고향 친구들간의 우정을 그린 영화 ‘감자 심포니’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베리베베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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