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거스트 러쉬’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거스트 러쉬’는 지난 11월 29일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21일 150만 관객을 넘어섰다. ‘나는 전설이다’ ‘색즉시공 시즌2’ ‘싸움’에 이어 ‘황금나침반’ ‘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 ‘내 사랑’ ‘용의주도 미스신’과 같은 쟁쟁한 경쟁작 속에서 150만 관객을 돌파한 ‘어거스트 러쉬’는 여전히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어거스트 러쉬’ 관계자는 “지속적인 흥행세로 150만 관객을 달성해 장기 상영에 돌입, 가슴벅찬 감동의 흥행 물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거스트 러쉬’는 애틋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로맨스와 부모의 재능을 물려받은 한 아이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로빈 윌리엄스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 아름다운 음악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슴 훈훈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호평과 만족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어거스트 러쉬’의 흥행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