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주 연속 뮤티즌송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7.12.23 16: 30

빅뱅이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빅뱅은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인사’로 2주 연속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너무나 감사하고 양현석, YG퍄밀리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발목 부상으로 이날 무대에 서지 못한 승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발목 부상을 치료 중이다. 이번 주에는 슈퍼주니어, 박진영, 원더걸스, 은지원, 소녀시대, FT아일랜드 등이 뮤티즌 송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빅뱅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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