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영 딸 주은, 쥬얼리로 가수 데뷔
OSEN 기자
발행 2007.12.24 16: 54

탤런트 하재영(55)이 딸 하주은(21)의 가수 데뷔를 앞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주은은 쥬얼리의 새 멤버로 낙점 돼 내년 중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서인영 1집 ‘너를 원해’의 객원 래퍼로 활동한 바 있고 팝핀 현준과 함께 MBC ‘에너지,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에 참여하기도 한 바 있는 하주은은 중년 탤런트 하재영의 딸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하재영이 딸의 가수 데뷔에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느냐는 질문에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연습을 마치고 돌아오면 하재영씨가 다리를 주물러 주기도 하고 연습이 늦게 끝나면 데리러 오기도 하는 등 정성을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새 멤버를 영입하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쥬얼리는 내년 1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happy@osen.co.kr 하주은,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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