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응원 덕분에 힘났다.” ‘미수다’의 윈터 레이몬드가 강도 폭행을 당했던 사연을 밝힌 이후 많은 사람들의 응원 덕에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미국 미녀 윈터는 24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강도 폭행을 당한 사실을 밝힌 이후 지금은 사람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윈터는 “지금은 기쁘다. 사람들이 응원을 해줘서 좋다. 여성들이 나의 미니홈피를 방문에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윈터 덕분에 힘을 얻었다’는 글을 남긴 것을 보며 기쁨과 고마움을 느낀다. 또 ‘윈터가 용기 있게 말해줘 힘과 용기를 얻었다’는 것을 볼 때마다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윈터는 ‘미수다’에서 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갔지만 외국인 성매매 여성으로 오해 받아 진료 거부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이날 ‘미수다’에는 ‘미남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아미르, 마르코, 서 마사키, 파티, 줄리엔 강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happy@osen.co.kr KBS 제공.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