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내 코총을 받아라!'
OSEN 기자
발행 2007.12.25 15: 55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2007 자선축구경기'가 전현직 국가대표 올스타로 구성된 사랑팀과 2008 베이징올림픽대표로 구성된 희망팀으로 나뉘어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사랑팀으로 출전한 서경석이 골을 넣고 코총을 쏘는 세리머니를 펼치자 동료 선수들이 쓰러지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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