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저도 한 골 넣었어요'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2007 자선축구경기'가 전현직 국가대표 올스타로 구성된 사랑팀과 2008 베이징올림픽대표로 구성된 희망팀으로 나뉘어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동료들의 도움으로 골을 넣은 이휘재(9번)가 희망팀 선수들과 관중석을 향해 사랑의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