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개최
OSEN 기자
발행 2007.12.26 08: 10

완소남 공유(28)가 입대 전 마지막 팬 미팅을 갖는다. 1월 6일 국내에서 팬 1000여명과 만나기로 했다. 공유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공유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팬 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서 ‘아시아 완소남’으로 떠올랐다. 또 12월 30일 진행되는 ‘2007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부문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수상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공유는 2008년 1월 14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군복무에 임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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