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26일 프런트 전체 단합과 2008 시즌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한 등반대회를 실시한다. 오전 10시 사직야구장을 출발, 부산 금정산 남문 일대를 등반하면서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08 시즌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질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27일 오전 10시 구단 사무실에서 종무식을 거행하고 2008년 새해 업무는 내년 1월 2일부터 시작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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