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 ‘박진영과 결별 이유는?’
OSEN 기자
발행 2007.12.26 10: 57

가수 진주(27)가 박진영과 결별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진주는 최근 MBC 버라이어티 토크쇼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 출연했다. 패널들은 진주에게 “박진영과 결별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진주는 “데뷔했을 당시 16살이었다”며 “어린 나이에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상황이 그러하다 보니 학업에 소홀해 지는 점도 많았다”며 “(박)진영 오빠도 새로운 가수들과의 작업에 바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유학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진주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했다. crystal@osen.co.kr 팔로우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