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노모에게 존경심 든다'
OSEN 기자
발행 2007.12.26 11: 33

LA 다저스서 빅리그 복귀를 노리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출국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찬호가 자신보다 다섯 살 많은 일본인 투수 노모에 대해 "아직까지 부활을 꿈꾸며 노력하는 모습에 존경심이 든다"고 얘기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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