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새 단장 ETN ‘얼굴’ 된다
OSEN 기자
발행 2007.12.28 09: 38

김아중(25)이 새해부터 말끔하게 새 단장을 하고 태어나는 케이블 채널 ETN의 얼굴이 된다. 트렌디 엔터 채널 ETN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채널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김아중의 소속사가 예당이라는 점, 그리고 예당의 자회사가 ETN이라는 점이 김아중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지난 주 ETN을 통해 공개된 티저에서 김아중은 ‘Secret of Pendant’라고 적힌 의문의 초대장을 받았다. ETN의 BI를 상징하는 화려한 레드 컬러의 ‘E’펜던트 목걸이가 돋보이는 가운데 감각적이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김아중이 등장하는 채널 광고는 1월 1일 ETN 및 각 포털 사이트의 UCC 게시판을 통해 본편이 공개된다. 라이프 스타일에 트렌드를 접목한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개발해 종합엔터테인먼트 방송국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시도하는 ETN은 결혼과 함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는 안재환과 케이블스타 김인서가 진행하는 ‘EnU’, 여자 정재용으로 불리는 황당 아나테이너 황은영의 ‘꽃순이 연예뉴스’ 등의 신설 연예뉴스를 선보였다. ‘2008 ETN PRIME SERIES’로 김창렬의 나쁜 남자 복수프로젝트 ‘데스노트’, 7명의 섹시미녀 농촌활극 ‘착한 미녀 녹색당’, 연애방정식의 절대지침 ‘남자사용설명서’, 현대판 우렁각시 ‘판타지걸, 꿈생’ 등도 새해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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