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퀸 김아중, 올 한해 23편 찍었다
OSEN 기자
발행 2007.12.28 09: 58

2007년의 CF퀸 김아중이 연예전문 케이블 채널 ETN의 메인 모델을 맡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해 연말 '미녀는 괴로워'의 대박 흥행에다 영화 속 OST '마리아'까지 가요차트를 휩쓸면서 톱스타 대열에 합류한 그녀는 올 한해동안 모두 22편의 CF를 찍어 김태희 이영애 전지현 등 경쟁자들의 코를 납짝하게 눌렀다. 여기에 소속사 예당의 자회사인 케이블 ETN의 새 얼굴을 맡게돼 CF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주 ETN을 통해 먼저 공개된 티저에서 김아중은 영문으로 '시크릿 오브 펜던트'라고 적힌 의문의 초대장과 함께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연도에만 23번째 CF. ETN은 내년 1월부터 전면 개편으로 새롭게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대대적인 광고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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