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행사 참여
OSEN 기자
발행 2007.12.28 11: 33

중견배우 박현숙이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행사에 참여했다. 박현숙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토마토저축은행 본점 2층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날 은행 측이 마련한 성금 4천4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새명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일명 천사모금운동으로 은행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004원씩 기부하고 고객이 가입한 천사정기예금 이자 중 매월 1004원씩 기부하는 50:50 기부방식을 통해 모금됐다. 박현숙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와 가족 여러분은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완치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완치를 기원합니다”는 뜻을 전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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