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신랑은 부끄러워해요'
OSEN 기자
발행 2007.12.28 13: 01

이승연(39)이 두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김문철(37)씨와 2년 열애 끝에 28일 강원도 양양군 쏠비치호텔&리조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서 이승연이 "신랑은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혼자왔다"고 얘기하고 있다. /양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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