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 쥬얼리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쥬얼리의 서인영(23)이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 하주연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곡 ‘너를 원해’로 골반패션, 시스루룩, 배바지 등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서인영은 ‘가요대제전’에서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 하주연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서인영의 솔로활동을 총정리 하는 파격적인 봉 춤과 물쇼, 털기춤으로 섹시의 절정을 선보인다. 또 니콜 키드먼과 영국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함께 부른 ‘something stupid’를 정형돈과 함께 듀엣으로 열창해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히트곡 메들리에서 부르는 박진영의 ‘허니’에서는 남장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뽐낸다. 서인영의 소속사 측은 “이번무대는 서인영에게 2007년 한 해를 결산하는 스페셜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섹시의 절정을 선보이는 한편 청순함과 보이시함 등 서인영의 다양한 보습을 선사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사진을 통해 새로운 멤버 두 명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쥬얼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바 있는 쥬얼리는 사실상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새로운 쥬얼리 활동에 첫 시동을 건다.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10시부터 MBC를 통해 생방송되며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은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 하주연, 김은정과 함께 2008년 새해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