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원더걸스 씨야가 모이면? ‘드림걸스’
OSEN 기자
발행 2007.12.30 23: 09

2007년 최고의 여성그룹들이 한 무대에 섰다. 그룹 소녀시대 원더걸스 씨야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씨야는 30일 밤 10시 15분부터 방송된 ‘2007 KBS 가요대축제’의 스페셜무대 ‘드림걸스(Dream Girls)’로 무대를 꽉 채웠다. 3인조 씨야는 ‘Do something’, 5인조 원더걸스는 ‘Don’t cha’, 9인조 소녀시대는 ‘Hey, Mickey’를 각각 불렀다. 청순한 이미지의 그룹 씨야는 핫팬츠에 부츠를 신고 섹시한 춤을 선보였다. 원더걸스 역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자태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치어리더 복장으로 나타나 깜찍 발랄한 율동으로 매력을 뿜어냈다. ‘2007 KBS 가요대축제’에는 빅뱅 소녀시대 이루 백지영 이기찬 이수영 SG워너비 윤하 에픽하이 양파 FT아일랜드 씨야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신화 등이 출연했다. 올해 최고의 가수들이 총 출동해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진행은 손범수 황수경 한석준 아나운서가 맡았다. crystal@osen.co.kr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소녀시대 씨야 원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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