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화보서 색다른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7.12.31 09: 16

탤런트 정경호가 잡지화보에서 색다른 변신을 감행해 눈길을 모은다.
정경호는 최근 ‘마리끌레르’의 2008년 1월호 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함께 애절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에서 ‘시린 마음을 이겨보고자 담배를 피우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해보라’는 사진작가의 주문에 정경호는 안타깝고 애절한 표정연기를 펼치며 스태프들로부터‘역시 연기자’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경호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님은 먼 곳에’에서 베이스 연주자로 변신, 스크린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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