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듀엣 크라이젠의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크라이젠의 타이틀곡 ‘사랑이 길을 잃어서(Feat. 신디)’는 크라이젠 멤버 다니엘 리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 입대 하루 전날 녹음한 곡으로 신인가수 신디와의 애절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듀엣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일주일 만에 소리바다 5위, 벅스 5위, 멜론, 도시락 등 기타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20~30위권에 진입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곰tv에서 뮤직비디오가 조회횟수 25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크라이젠은 백지영, 장나라, 강성훈, 김현정, 나몰라패밀리 등을 프로듀싱 했던 서동성 프로듀서가 지휘를 하고 히트작곡가 한상원과 신예 오세욱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인 ‘2008 GP Project Never ending Love’ 중의 한 팀이다. 크라이젠에 이어 메이커슬, 케이넌 총 3팀이 2주 간격으로 음원을 발표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