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축구협회장, 최요삼 병실 방문
OSEN 기자
발행 2008.01.01 12: 15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57)이 병실에 누워있는 최요삼(34, 숭민체)의 병실을 찾았다. 정회장은 1일 오전 현대 아산병원을 방문했다. 최요삼의 가족과 만난 정회장은 "나도 예전에 복싱을 했었다. 그 경험을 비추어봤을 때 가족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정회장은 20여분 정도 가족과 함께 얘기를 나누었고 별도의 인터뷰없이 병원을 나섰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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