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이 가수 김우주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우주가 소속돼 있는 (주)쵸콜릿 프로덕션으로 소속사를 옮겨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
지난 2006년 6월 설립된 쵸콜릿 프로덕션은 김우주의 1집과 2집을 제작한 회사로 최근 김우주의 ‘Beautiful Day’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소속사를 옮긴 서지영은 "더 나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현재 연기 트레이닝에 임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수로도 성장하기 위해 보컬 트레이닝과 피아노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한나 또한 서지영과 함께 초콜릿 프로덕션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나는 2004년 1집 데뷔 이후 2집 Luxury‘를 통해 섹시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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