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윤택 박휘순 이파니, 코미디TV 공동MC
OSEN 기자
발행 2008.01.02 09: 37

가수 데프콘과 개그맨 윤택, 박휘순 그리고 모델 이파니가 코미디TV 리얼버라이어티쇼 ‘지극히 사적인 TV'의 공동MC에 발탁됐다. ‘지극히 사적인 TV’는 CCTV를 활용해 현대인의 숨겨진 자화상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 매회 2개의 코너로 이루어질 ‘지극히 사적인 TV'에서 네 사람은 뛰어난 입담과 재치와 더불어 ‘미녀와 야수’라는 컨셉트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첫 번째 코너에서는 네 사람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청자를 직접 만나 엉뚱한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을 관찰 카메라로 촬영해 웃음을 전한다. 두 번째 코너는 CCTV를 설치한 장소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황당한 상황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길거리에서 ‘안아주기 캠페인’(프리허그)를 하는 네 사람의 모습도 방영되며 소개팅을 하는 개그맨 권성호의 리얼한 모습도 전파를 탄다. 4일 밤 11시 첫 방송.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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