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몸 떨어져도 마음 가까이" 새해인사
OSEN 기자
발행 2008.01.02 10: 53

비(26, 본명 정지훈)가 팬들에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비는 공식 홈페이지에 31일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비는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늘 가까이 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비가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활동을 쉬는 것은 아니다. 2008년에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될 것이다. 앞으로 더 활발한 해외 활동을 계획 중이라 해외 체류 기간이 다소 길어지겠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꾸준히 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는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공식 홈페이지의 팝업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비의 공식 홈페이지는 내년 2월경 정식으로 오픈 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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