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아나’ 이윤아, ‘생방송 TV 연예’ 리포터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8.01.03 08: 38

신입 아나운서 이윤아(24)가 SBS ‘생방송 TV 연예’의 리포터로 신고식을 치른다. SBS 공채 15기 신입 아나운서 이윤아는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공채 아나운서 합격과 동시에 많은 화제를 낳았고 주말 버라이어티, 송년 특집쇼 등에 출연해 뛰어난 춤 솜씨를 뽐내며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생방송 TV 연예’의 연예정보 리포터로 활약하게 된다. 이윤아 아나운서와 함께 ‘콧바람 미녀’로 불리며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선영(당시 예명 이민정)도 리포터로 활약한다. 선영은 ‘놀라운 대회 스타! 킹’에 미녀 삼총사 중 한 명으로 출연해 당당한 말투와 독특한 장기,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사랑을 받았다. 방송출연 당시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이라 스타킹에 출연했다”고 밝혔던 선영은 ‘생방송 TV 연예’ 리포터로 소원을 이루게 됐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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