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안 KBO 기술위원, 외야수 관련 석사 논문 발표
OSEN 기자
발행 2008.01.03 09: 05

전 한화 감독인 유승안(52)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이 목원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스포츠과학과에서 제목 “외야수의 발 포지션이 반응시간에 미치는 영향” 으로 석사학위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외야수의 발 포지션이 수비 반응시간에 어떠한 차이를 미치는 지와, 전신반응시간과 반응시간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현재 고교재 학중인 10명의 외야수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를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물이다. 국내의 야구관련 전문 기술서적이 흔치 않은 가운데 발표 된 대단히 뜻깊은 논문으로 평가 받고있다.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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