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7일 고신대병원 환아 위문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8.01.04 08: 12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에서 환아 20여 명 위로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롯데 선수단 상조회가 매년 고신대병원 소아암 환자 후원회인 고신사랑회(회장 여광이)와 진행하고 있는 위문행사로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팬사인히를 통한 구단기념상품판매 수익금 전액을 고신사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부터 고신사랑회에서 마련한 환아 위로연 행사가 초량 노블리아 뷔페에서 진행되며 선수단 전원은 환아 20명과 저녁 식사와 더불어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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