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신성우(40)가 3주째 금연을 한 채 일본 앙코르 콘서트에 대비하고 있다. 신성우는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첫번째 콘서트의 성공으로 오는 6일 오사카의 난바하지에서 앙코르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쇼 보다 들려주는 록음악으로 일본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신성우는 이번 콘서트에서 더욱 강렬한 음악의 스탠딩 공연을 펼쳐보일 계획이다. 현재 1400명이 입장하는 공연장은 거의 모든 티켓 판매가 완료된 상황이다. 이번에 오사카 앙코르 공연에서 선보이는 곡들은 그동안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서시’, ‘내일을 향해’, ‘사랑한 후에’ 등의 히트곡과 다른 가수의 노래들이 포함된다. 신성우는 현재 3주째 금연을 지속하며 팬들에게 좋은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한 공연에 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