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서귀포서 제2회 유소년 지도자 아카데미
OSEN 기자
발행 2008.01.04 08: 57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신상우)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2회 유소년 야구 지도자 아카데미를 제주도 서귀포야구장과 풍림콘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의 초등학교 및 리틀야구팀 지도자와 여자야구팀 지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 지도자들의 기술지도와 인성교육을 통한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학교 체육정책에 관한 브리핑, 응급처치와 테이핑, 타격 및 주루·포지션별 기술교육 등의 실기교육과 스포츠심리 등의 이론 교육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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