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방송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새로운 멤버가 4명이나 등장한다. ‘미수다’의 뉴 페이스로 등장할 미녀들은 미국의 흑진주 에리카, 허이령의 라이벌 대만의 진언문, 헤더그레이엄을 닮은 캐나다의 다라, 세계가 인정한 공식 미녀 2007 미스 괌으로 뽑힌 지니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국의 전통의상을 선보이며 남자 연예인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했다. 특히 지니는 괌 전통춤으로 신고식을 해 주변의 이목을 한꺼번에 받았다. 이날 녹화에 함께 한 패널들은 “최고의 멤버들”이라며 새 멤버들을 환영했다. 7일 밤 확인할 수 있다. crystal@osen.co.kr 왼쪽부터 에리카 진언문 다라 지니. /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