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최종예선 대표팀, 2월 20일 소집
OSEN 기자
발행 2008.01.06 09: 26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신상우)는 지난 5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오는 3월 7일부터 14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에 참가할 대표팀 일정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2월 20일 서울에서 소집돼 22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한편 2008년 기술위원회에는 이희수, 유남호 위원이 빠지고 이광환 위원과 박노준 위원이 새롭게 기술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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