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2008년 첫 SBS 뮤티즌 송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8.01.06 16: 23

남성 5인조 밴드 FT아일랜드가 SBS ‘인기가요’ 2008년 첫 뮤티즌송 수상자로 결정됐다. FT아일랜드는 6일 오후 생방송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빅뱅 원더걸스 민경훈 은지원 윤하 하하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FT아일랜드는 자신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올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들을 늘 응원해주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 특히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FT아일랜드는 ‘사랑앓이’로 혜성처럼 나타나 팬들이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너 올때까지’라는 곡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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