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의 ‘미우나 고우나’, 주간 시청률 1위
OSEN 기자
발행 2008.01.07 08: 40

한지혜(24) 주연의 ‘미우나 고우나’(백영숙 김사경 최형자 극본, 이덕건 연출)가 주간 시청률 1위를 달렸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12.31-01.06)에 따르면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는 37.4%로 전국 주간 시청률 1위를 지켰다. 4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2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31.7%), 3위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산’(27.4%), 4위는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25.8%), 5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25.3%)이 순위에 올랐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주는 홈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한지혜는 김지석과 커플을 이루 밝고 건강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한편 돈 때문에 자신의 오래된 연인 지영(이영은)을 버리고 부잣집 딸 수아(유인영)와 결혼한 조동혁의 배신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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