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 9일 태릉서 훈련 개시식
OSEN 기자
발행 2008.01.07 10: 34

대한체육회(회장 김정길)는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태릉선수촌 승리관(배구훈련장)에서 2008년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는 7일 베이징올림픽이 개최되는 올 한 해의 훈련 시작을 알리는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개시식을 이같이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열리는 훈련 개시식에는 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을 비롯한 체육유관단체 초청인사와 경기단체 회장, 입촌 국가대표 임원 및 선수 등이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인사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신년인사와 함께 유도의 왕기춘(용인대), 역도의 장미란(고양시청)이 각각 남녀 선수대표 선서를 함으로써 공식적인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yoshike3@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