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인천 장외룡 감독과 회동
OSEN 기자
발행 2008.01.07 15: 34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이 인천 유나이티드 장외룡 감독을 만나 향후 대표팀 운영 및 선수 소집과 관련해 환담을 나눴다. 허 감독은 7일 오후 인천 구단 사무실에서 장 감독과 만나 약 30여 분간 대표팀 운영 복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허 감독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정해성 수석코치와 박태하 코치, 김현태 골키퍼 코치 등을 대동하고 파주NFC에 들러 스페인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성화 감독을 만나 대화를 주고받았다. 한편 동계훈련을 위해 다시 소집된 인천 선수단은 7일부터 오는 8일까지 태안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yoshike3@osen.co.kr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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