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남자 김승우, 액션 배우로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8.01.08 18: 24

부드러운 남자의 대명사 김승우(39)가 액션 배우로 변신했다.
배우 김승우는 가수 KCM의 4집 타이틀 곡 ‘클래식’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액션 신을 선보이며 액션 배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승우는 “오랜만에 액션 신을 찍게 돼서 촬영 내내 재미있었다”며 “기분 좋게 찍었으며 난 타고난 액션 배우인 것 같다”며 액션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승우 김소연 주연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총격 신, 차량 추격 신, 건물 폭파 신 등 엄청난 스케일을 담고 있다. 총 3편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10일 음악 전문 채널 등에서 1부가 공개된다.
한편 KCM의 4집 정규 앨범은 17일에 발매된다.
crystal@osen.co.kr
태원 엔터테인먼트 음악사업부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