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지난 8일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비치 비키니에서 '임수혁 돕기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 선수단 상조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선수단 전원이 유니폼을 입고 직접 서빙과 구단상품 판매를 하고 수익금 전액을 임수혁 가족에게 전달한다. 매년 행사에 무료 출연하고 있는 인기가수 박상민이 정수근 등과 함께 2층에 마련된 임시 무대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상민-정수근, '다 함께 노래 불러요'
OSEN
기자
발행 2008.01.09 0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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