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아로요 투수코치와는 절친한 사이'
OSEN 기자
발행 2008.01.09 15: 01

한국 프로야구 첫 외국인 사령탑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 취임 기자회견이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로이스터 감독이 페르난도 아로요 투수코치를 소개하며 "오래된 친구 사이이자 실력있는 코치"라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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