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김민정, '뉴하트' 스태프에게 점퍼 선물
OSEN 기자
발행 2008.01.10 09: 34

MBC ‘뉴하트’의 주인공 지성(31)과 김민정(26)이 최근 스태프들에 대한 따뜻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지성과 김민정이 뜻을 모아 추운 날씨에도 밤낮으로 고생하는 전 촬영 스태프들에게 80여벌의 패딩점퍼를 선물했다.
지성은 “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도와주시는 스태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보답하고 싶었다”며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정 역시 “항상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스태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마지막까지 따뜻하고 즐겁게 촬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뉴하트'의 지성을 비롯해 김민정, 조재현 등 연기자들은 연일 밤샘 촬영을 강행하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