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10일부터 구단 홈페이지 (www.fcseoul.com)와 전화(02-376-3482)를 통해 상암구장 스카이박스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2008년을 맞아 FC 서울은 기존의 기업을 중심으로 한 판매에서 그 폭을 넓혀 가족들의 모임이나 생일파티, 친목 도모 등의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일부 가격을 조정해 보다 많은 팬들이 고품격의 스카이박스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FC 서울의 스카이박스는 안락한 공간에서 경기를 보며 고급 호텔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관람 문화 상품으로 비즈니스를 위한 회의와 회식 장소 그리고 고객 접대의 장소로 큰 호응을 얻어 왔던 장소다.
지난 시즌 95%가 넘는 높은 이용율과 만족도를 보인 FC 서울 스카이박스는 그 인기가 계속돼 지난해 연말부터 많은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예약을 마쳤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FC 서울은 2008년에도 매 경기 스카이박스 고객만을 위한 선수 사인회 개최 등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08년 FC 서울의 스카이박스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FC 서울의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와 전화(02-376-3482)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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