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이 방송 최초로 실제 나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동안 박상민은 대외적으로 67년생, 올해로 만 41세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64년생 만 44세였던 것. 이 같은 사실은 최근 MBC에브리원 ‘식신원정대’ 녹화현장에서 밝혀졌다.
새까만 선글라스와 콧수염, 재치 있는 입담 등으로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었던 박상민은 ‘식신원정대’ 녹화장에서 자신의 실제 나이를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정준하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수근에게는 어머니뻘(?)이나 다름 없는 포장마차 할머니에게 ‘누님’이라고 부르는 박상민을 보며 모두들 당혹스러워하기도 했다.
정준하, 이수근, 한영, 박상민 등이 함께 한 ‘식신원정대’는 11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MBC 드라마넷을 통해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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