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새 보금자리 마련…라이징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8.01.11 09: 08

감미로운 발라드의 주인공인 가수 별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별은 지난 10월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과 소속사 이전을 놓고 고민하던 중 라이징 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많은 소속사들이 별에게 러브콜을 표시해왔지만 별은 이전 소속사와의 의리를 위해 전속 계약 만기 이전에는 일체의 외부 접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징 크리에이티브 배성우대표는 “아시아의 새로운 별로 부상하고 있는 가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별의 중국 및 일본 진출로 아시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완전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별은 이미 중국CCTV에서 제작하고 방영예정인 드라마의 OST에 메인 테마송을 부르기로 계약이 된 상태다. 이와 더불어 국내 및 해외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공연과 연기 등의 새로운 분야 등도 함께 개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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