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스키장 함께 가고픈 여가수 1위
OSEN 기자
발행 2008.01.11 10: 20

원더걸스 선예(19)가 스키장에 함께 가고 싶은 여가수로 선정됐다.
음악사이트 쥬크온 회원 3,952명이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참여한 ‘스키장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선예는 1,368표(34.6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원더걸스는 2007년 ‘Tell Me’ 열풍을 주도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2008년에도 후속곡 ‘이 바보’가 쥬크온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원더걸스는 최근 육군의 로고송인 ‘아미송’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2위는 956표(24.19%)를 얻은 ‘오리콘 혜성’ 윤하가 차지했다. 데뷔곡 ‘비밀번호 486’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윤하는 새 앨범 ‘혜성’ 을 발표하고 쥬크온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씨야의 리더 남규리는 782표(19.79%)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4위는 신지(483표/12.22%), 5위는 363표를 얻으며 9.19%의 지지를 얻은 한영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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