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의 신지가 가슴 뭉클한 2008년 새해 소망을 전했다.
신지는 최근 신년특집 SBS‘기적의 승부사'에 출연해 속초 야외 온천에서 다양한 미션들과 함께 재치있는 면모를 보였다.
이 날 신지는 2008년 새해 소망을 묻는 MC 유재석의 질문에“김종민 씨가 잊혀지지 않도록 돌아올 때까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답해 출연진을 비롯한 제작진에게 따뜻함을 안겼다.
함께 출연한 빅뱅의 G.드래곤도“빅뱅 멤버들이 새해에는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의젓한 리더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G.드래곤은 실내 수영장에서 펼쳐진 ‘부표 이어달리기’에서 순발력과 스피드로 미션에 성공해 연예인팀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방송은 13일 오후 5시 30분.
y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