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배출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공채 2기 오디션 열기가 뜨겁다.
지난 5일 충청·대전지역(혜천대학교)을 시작으로 8일 전라·광주지역(조선대학교)에서 있었던 지역예선에는 지난 1기 때의 두 배에 가까운 인원이 몰렸다.
지난해 7월 있었던 공채 1기 오디션에서 선발된 5명은 현재 JYP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고 우승자 장우영은 2008년 데뷔가 확정된 상태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엠군 사이트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업로드해 지역예선에 참가할 수 있으며 1기 모집 때와 마찬가지로 동영상 UCC 지원자에 한해서는 예선 시 가산 점 20점이 부여된다. 끼와 재능을 겸비한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치러진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금 실력이 남들보다 뛰어나지 못하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발전가능성과 자신감을 보여준다면 우승도 어렵지 않다”며 “남은 기간 동안 지원자들의 멋진 도전을 기다리겠다”는 말을 전했다.
엠군과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2기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mgoon.com/jy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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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소속 가수인 원더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