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이진성, V.O.S 최현준, 일락이 함께 모여 만든 싱글앨범이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 번 가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그깟 사랑’의 뮤직비디오는 먼데이키즈(진성)와 V.O.S(현준), 일락의 3인3색의 러브스토리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일본 도쿄, 요코하마, 하코네를 오가며 일본에서 올 로케로 촬영됐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손정환 감독은 “이진성과 최현준, 일락의 개성 있는 모습과 음악을 다양한 색깔로 담아내는데 중점을 뒀다. 사실 같은 팀이 아니라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마치 한 팀처럼 호흡이 잘 맞고 상황에 따른 자기표현 연출력이 뛰어난 가수들이어서 오히려 촬영하기가 수월했다. 세 남자의 돈독한 우정이 촬영 내내 보기 좋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15일 온라인과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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